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실전 == 처음 자유의 날개 때는 블리자드는 토르가 막강한 단일 DPS로 체력 높은 유닛들을 때려 잡으면서 공성전차와 메카닉 테란의 주축을 양분하기를 바랬던 것으로 보인다. 대공은 구색맞추기 수준이었고, 그나마 베타 때 스플래시 데미지가 추가되어 [[뮤탈리스크]] 카운터 용으로나 적합하게 설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토르는 주로 긴 사거리를 이용한 지대공 유닛으로 많이 사용되며, 공허의 유산 들어서는 블리자드에서도 천벌포에 거듭된 버프를 해주면서 토르를 대공유닛으로써 밀어주려는 움직임이 강하다. 전작의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역할을 하는 걸 바라는 모양.[* 전작의 골리앗은 준수한 스펙에 물량전과 대공이 특화되었다면, 후속작의 토르는 막강한 스펙에 지상공중 가리지 않고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 화력으로 컨셉을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편.] 종족전 막론하고 토르의 주역할은 테란의 지대공을 담당하며, 여기에 적절한 체력과 지상 DPS로 지상군 싸움에서 꽤나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대공 능력은 사거리가 굉장히 긴 데다가, 경장갑 유닛 상대로는 스플래시가 있는 재블린으로, 거대 유닛들에게는 높은 추뎀과 준수한 DPS를 가진 천벌포로 대응할 수 있다. 천벌포는 기본적으로 거대 유닛 상대하는 기능이지만, 거대가 아닌 유닛들 상대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공중 유닛들 상대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지상전 성능은 나쁘지 않은 체력과 압도적인 단일 대상 DPS가 위력적이지만, 아무래도 더 싸고 많이 모을 수 있는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 버티고 있다보니 지상전 효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뭣보다 지상 스플래시가 없고, 기본 방어력이 1이라서 인구수 6먹는 유닛 치고는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1티어 유닛들에게 약한게 흠. 그래도 생산성이 떨어져서 물량을 모으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토르도 물량을 많이 쌓으면 지상전은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토르가 비싸고 양산이 쉽지 않은데다가, 토르 자체도 덩치가 크고 이동속도가 느린게 흠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닛들 상대로는 상성을 덜 타지만, 하필이면 각 종족전마다 토르에게 극상성이 되는 유닛들이 한두개씩[* 테란전은 공성전차, 토스전은 불멸자, 저그전은 감염충과 살모사가 토르의 큰 천적이다.] 은 있는지라 토르만 믿고 병력 구성을 짜는 것은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실전에서는 바이오닉 테란이든, 메카닉 테란이든 지대공 + 겸사겸사 탱킹을 위해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